대구여행 꿀잼코스 태왕스파크 발견
최근에 가족들과 다녀왔던 대구여행 코스가 있어요.
동성로 시내를 지나다니면서 저건 언제쯤 완성이
될까 했었던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대형 관람차도 생겨나면서 이제 곧 오픈을
하겠구나 싶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정말로 가오픈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재미나게 즐기다 왔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태왕스파크라는 곳이에요.
중앙로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는데요.
228기념중앙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듯요.
꼭대기층으로 올라가니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바깥에서 봤던 대관람차가 위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고 여러가지 놀이기구들도 즐길 수 있더라구요.
동성로 시내에서 이런것들을 즐길 수 있을줄은
전혀 생각치 못했었어요.
그 정도로 멋스럽더라구요.
레드와 화이트가 멋스럽게 조화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크기가 엄청나더라구요.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어서 저는 물론
가족들도 엄청 좋아했는데요.
탑승을 하고 난 후에 뷰도 말이 안되더라구요.
아까도 말했듯이 228기념중앙공원이 대구여행코스
바로 아랫쪽에 위치해 있고 국채보사운동 기념공원도
시야에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멋진 자연뷰를 자랑하고 있었어요.
이뿐 아니라 건물들도 아주 빽빽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우선 백화점만 하더라도 4개나 되더라구요.
대구, 현대, 동아 등등 말이죠.
여기에 멋진 동성로 시내가 그대로 한눈에 보이니
절로 사진을 막 찍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멋진 하늘까지 그대로 손에 잡히는 듯 했어요.
이 근방에서 가장 높다보니 하늘이랑도 가장
가깝더라구요.
오사카의 햅파이브와 런던의 런던아이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대관람차를 보면서
보이는 뷰가 확실히 예술이긴했어요.
부모님도 이런 뷰는 처음인거 같다면서 좋아하시는게
그대로 눈에 보였는데요.
저처럼 가족끼리 와도 좋지만, 태왕스파크같은 경우
친구나 커플끼리 같이 와도 딱 좋겠더라구요.
그 정도로 즐길거리들이 다양했어요.
이 건물 자체만해도 엄청 많더라구요.
우선 스카이펍 공중정원부터 쇼핑몰, 어뮤즈파크,
레스토랑, 헬스, 락볼링장, 락롤러장등을 경험할 수
있었구요.
가장 관심이 가는 VR, 보드, PC등의 게임존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번에 가오픈이라서 다 체험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있는 곳이더라구요.
이제 대구여행을 오면 필수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니까요.
무엇보다 밤에 오면 또 다른 느낌일것 같아요.
이번에도 꿀잼이기도 했지만, 밤에 오면 야경이
더 멋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식오픈을 하면 밤에 한번 와보려구요.
정식오픈 날은 정확히 2020년 1월 17일이라고 해요.
그때는 더 다양한 놀거리들을 즐길 수 있을거에요.
하여간 부모님은 물론 저도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부모님은 대관람차를 연애할때나 타고 정말
오랜만에 타는거라고 하시는데, 30년 정도
된건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보니 더욱 재밌게 즐기셨던거 같은데요.
여기서 끝낼수는 없지요.
저희는 바로 다른 것들을 타러 갔어요.
여기가 또 4개의 놀이기구가 있어요.
죄다 건물 옥상에 있다보니 멋진 뷰를 눈으로
보며 즐길 수가 있는데요.
코라프니쿠스와 디스코, 자이로스핀등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기구수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알찼어요.
그 정도로 아이들이 탈만한 것과 어른들이
즐길만한 것들을 잘 구별해 놨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정식오픈을 하게 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다고 하는건데요.
부모님도 오픈날때 와서 락롤러장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락롤러장도 연애때나 하셨던거라고 해요.
그렇다보니 이번에 생긴다고 하시니까 얼마나
좋아하시던지요.
그 정도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이러니 대구여행 할때 필수코스가 될 것 같다니까요.
이번에 하늘공원이라는 곳도 다녀왔어요.
여기도 데이트코스로 딱이겠더라구요.
뷰가 너무 멋졌어요.
만약 다음에 연인이 생긴다고 한다면 그때
태왕스파크를 한번 더 와보려구요.
그 정도로 멋스런 공간을 조성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주차장도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와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교통권이 워낙 좋다보니까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을듯요.
위치가 진짜 너무 좋아요.
근처에 영화관도 있고 하다보니 즐길거리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골목상권도 품고 있다고 하는데, 모든 음식은
여기서 해결하면 되겠어요.
하여간 다음으로는 디스코라는걸 타러 갔는데요.
부모님이 이것도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그 정도로 꿀잼이었는데요.
바이킹이랑 디스코팡팡을 섞은듯한 느낌이었어요.
속도감은 물론 높이까지도 모든게 저한테
딱이었어요.
다음에 탔던 자이로스핀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게 그냥 떨어지는게 아니라 빙글빙글 돌면서
몇번이고 왔다갔다해요.
그래서 깜짝 놀랐네요.
코페르니쿠스는 태양계 놀이기구인데, 아이들을
위한거였어요.
찻잔 놀이기구라고 생각을 하면 될거에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자주 오고 싶은 곳이었다니까요.
너무 꿀잼이더라구요.
정식오픈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대구여행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어요.
곧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도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니까요.
주소 : 대구 중구 공평동 58-1